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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산 2차전 오만전 결과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2024년 9월 10월 오만 원정 경기로 1차전 팔레스타인과의 충격적인 홈 무승무 이후에 무조건 승리를 가져와야 하는 상황에서 경기가 열렸다.

1. 선발 라인업

조현우

설영우 정승연 김민재 이명재

박용우 황인범

이강인 손흥민 황희찬

오세훈

 

수비수에는 김민재의 파트너로 정승연이 나왔고, 과거 울산 양쪽 풀백 콤비인 설영우와 이명재가 출전했다.

중앙 미들필더로 박용우와 황인범이 출전을 하였다.

이재성 대신 황희찬을 선발로 나서면서 좀 더 공격적인 자원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역시 선발 출전하였고, 최전방 공격수로 주민규 대신 오세훈이 선발명단으로 나왔다.

2. 경기 결과

전반 10분 황희찬의 선제골로 산뜻한 출발을 보인 한국이 1차전 보다 개선된 경기력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하지만 이런 경기력은 전반 중반부터는 다시 예전의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답답한 경기를 이어 나갔고 결국 전반 종료 막판 세트피스 상황에서 정승현 선수의 자책골로 1:1 동점을 만들면 전반전이 종료가 되었다.

 

후반전도 전반전 중후반 이후 경기력과 비슷하게 저조하여 손흥민 선수의 후반전 82분 역전골이 터지기 전까지 이어졌다.

역전골 이후 후반 추가 시간에 구민규 선수의 추가골로 경기 결과는 3:1로 승리하였지만 경기 내용면에서는 만족스러운 경기가 아니었다.

 

3. 주요 선수

손흥민 : 경기 풀타임 출전하면 1골 2 어시스트를 기록하면 경기 MOM 선정이 되었다. 홍명보 감독이 손흥민 해줘 축구를 했다고 조롱을 받을 정도로 손흥민의 활약상이 돋보인 경기였다.

 

 

4. 앞으로 남은 아시아 예선에서 보다 좋은 경기력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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