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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6년 FIFA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위한 대한민국 축구 9월 A매치 명단이 발표 되었다.

 

9월 5일 팔레스타인(홈:서울)과 9월 10일 오만(원정:오만) 경기를 펼친다.

 

#2 홍명보호 9월 A매치 국가대표 소집 명단(26인)

 

▲ 골키퍼(GK) = 조현우(울산 HD) 송범근(쇼난 벨마레) 김준홍(전북현대)

 

▲ 수비수(DF) =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영권(울산)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 이명재(울산) 이한범(미트윌란) 정승현(알 와슬) 조유민(샤르자FC) 최우진(인천 유나이티드) 황문기(강원FC) 황재원(대구FC)

 

▲ 미드필더(MF) = 박용우(알 아인) 정우영(울산)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이동경(김천상무) 정호연(광주FC) 양민혁(강원) 엄지성(스완지 시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 공격수(FW) = 주민규(울산) 오세훈(마치다 젤비아)

 

#3 양민혁 첫 승선

고교생 K리거의 첫 대표팀 선발이다. 올해 K리그에서 가장 핫한 선수이다.

 

나이 18세 고교생 선수의 첫시즌 K리그 성적을 보면 대단한 활약을 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재능을 인정받아 토트넘 이적까지 성공, 국가대표 첫 승선이라 선발 멤버보다는 교체멤버로 활약을 기대해 본다. K리그에서 좋은 활약상이 국가대표팀에서 이어지길 바란다. 

 

포지션별 선발출전 예상과 선수 선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울산에서 사용하던 4-2-3-1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예측해 본다.

 

#4 포지션별 선발출전 예상과 선수 선발

 

GK  선발은 조현우가 예상된다.

무난한 선발로 보여 진다.

김승규의 장기 부상이후 국가대표팀 넘버원 골키퍼 자리는 조현우가 자리를 하고 있고 송범근과 김준홍 선수가 백업으로 자리 할것으로 보인다. 김준홍 선수는 전북의 고전에도 불구하고 클린시트 경기가 11경기로 K리그 1위 기록을 하고 있다.

 

DF 4 김민재, 조유민, 설영우, 이명재 

이제는 대한민국 대표팀 수비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는 김민재이다. 작년과 올시즌 초반 소속팀에서 경기력 논란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김민재 선수의 능력은 탈 아시아급이라 이번 A매치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이 기대가 된다.

김민재의 파트너 센터백은 실력 저하 논란이 있는 김영권으로 선택될것으로 보이는데 조유민이 나왔으면 한다.

좌우측 측면 수비스는 전, 현직 울산 멤버인 설영우와 이명재가 선발로 나올것으로 보인다.

 

MF 2 정우영, 황인범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정우영과 황인범의 선발이 예상된다. 팔레스타인 전력상 황인범 선수를 좀 더 공격적인 전술 지시가 예상이된다. 황인범 선수는 최근 이적설이 있어서 좋은 결과가 있어서 보다 좋은 리그에서 활약을 했으면 한다.

 

MF 3 이강인 이재성 손흥민

해당 포지션에서 이강인과 손흥민은 부동의 선발로 보이는데 이재성과 황희찬을 보면 손흥민을 원톱으로 써야 하나 고민이 된다.

 

손흥민은 1라운드 부진으로 경기력 논란이 있었지만 2라운드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 논란을 잠재우는 활약을 하였다.

1라운드는 윙어로 2라운드는 톱 자원으로 활용이 되었는데요. 잉글랜드 리그에서 최고의 피니셔로 불리우듯 골문 근처에서 플레이시이 위협적인고 공격포인트가 많이 나온다. 대표팀에서는 이런 선수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전술 포지션으로 나왔으면 한다.

 

이강인 선수는 카타르월드컵 이슈로 국민들의 많은 질타를 받았지만 이후 반성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초 소속팀 PSG에서 프랑스 리그 경기에서 득점과 좋은 경기력을 보여 주고 있어서 좋은 활약이 기대가 된다.

 

 

FW 1 주민규

최근 리그에서 퇴장 등 경기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울산감독 시절부터 주민규를 잘 활용했던 홍명보 감독이 기용 할듯 하다. 해당 포지션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가장 부족한 자원으로 보인다. 먼가 아쉬움이 남는 포지션이다. 그래서 손흥민 원톱, 황희찬 원톱 등 다른 실험을 하는듯하다.

 

#5 논란 및 이슈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많은 논란이 있어서 첫 단추부터 잘못 맞춰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대표팀인다. 선수들이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좋은 경기력이 나올지 걱정이 된다. 역대 최고의 멤버를 가지고 있다는 평을 듣지만 대한축구협회의 시대를 거스르는 행정으로 훌륭한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 하지 못하고 있는게 안타까울 뿐이다.

 

#6 기타

광주FC의 팬으로서 정호연와 엄지성 선수가 국가대표팀에서 좋은 경기력을 발휘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특히 엄지성 선수는 올해 잉글랜드 2부리그 스완지시티로 이적 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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